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사인 볼트 (문단 편집) === [[2015년]] === 2015년 2월 14일,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인터뷰에 의하면 2015 세계선수권,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17 세계선수권까지 3개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한다. 2017년 대회 종료 후 은퇴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5년 8월 3일 세계 육상 선수들 중 800여명 이상에게 도핑의혹이 있다는 국제육상연맹(IAAF)의 보고서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그중에서 우사인 볼트의 이름은 없었다고 한다. 볼트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귀찮을 정도로' 도핑 테스트를 받는지라 이런 파문에 연루된다는 것은 애초에 어불성설. 뒤집어 생각해보면 저 도핑의혹 선수들은 약을 빨고도 맨몸의 볼트가 세운 기록을 뛰어넘지 못했다는 소리가 된다. 8월 23일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100M 결승에서 저스틴 게이틀린의 9초 80의 기록보다 ''''0.01''''초 앞서는 9초 79로 우승하면서 3번째 우승과 같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세계육상선수권 9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종전 최고 기록인 칼 루이스(8개)를 제치고 이 부문 역대 최다 금메달 수상 선수가 됐다. 게다가 2015년 좀 부진[* 여러 대회에서 10초대 성적을 내기도 했다.]하면서 올해 거둔 최고기록인 9초 87을 제쳤고 10년만에 이 대회 100미터 금메달을 탈환하고자 나선 강력한 라이벌 [[저스틴 게이틀린]]을 제치고 거둔 메달이다. 사실 대회 전만 해도 게이틀린이 우승할 가능성도 많았는데 7월 9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75로 게이틀린이 우승(볼트는 왼쪽 발목 부상으로 불참했다.)했고 전미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고 여러 면에서 올해 성적이 볼트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0.01초 차이를 봐도 게이틀린도 그만큼 잘하긴 했지만 번번히 볼트에게 발목을 잡히던 걸 이번 대회에서도 또 지고 말았다. 200m 결승에서 또 한번 게이틀린과 대결을 펼쳤다. 게이틀린의 19초 74 기록보다 ''''0.19''''초 앞서는 19초 55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초반 스타트에서 게이틀린보다 빨랐으나 곡선 구간에서 게이틀린에게 뒤쳐지는가 싶더니 이내 직선구간에서 치고 나오며 게이틀린을 따돌린 후 여유있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경기 후 셀러브레이션을 하다가 [[세그웨이]]를 타고 그를 찍던 카메라맨과 [[http://2.bp.blogspot.com/-sS71x6jxiS8/Vd8cuk6FbuI/AAAAAAAAAlI/-a7socphXgE/s1600/1-20150827_231917.gif|충돌했다.]]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카메라맨 십년감수~~ 그리고 4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받으면서 무려 4회 연속으로 400m 릴레이 금메달을 받았고 통합 금메달 10개로 종전 자신이 세운 9개 최다 금메달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그러나 2017년 1월 IOC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4x100m 계주의 금메달을 박탈'''시켰다. 계주 팀원인 네스타 카터가 도핑 위반으로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